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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YTN]복잡한 충치치료, 세렉은 뭐고 인레이는 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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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5-20 |
조회수 |
5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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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라는 소리만 들어도 겁이 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특별히 치아건강이 나쁜 게 아닌데도 그냥 ‘치과’가 무섭고 부담스럽다는 사람들이 많다.
치과 특유의 냄새와 귓가를 자극하는 거칠고 날카로운 기계음들, 그리고 복잡하기 그지없는 온갖 치과 용어들과 보험적용도 되지 않은 ‘헉소리’나는 가격들까지… 되도록 치과를 멀리 하고싶게 만드는 요인들은 한 두가지가 아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완벽한 치아건강을 유지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며, 충치치료를 위해 치과에 방문해야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충치치료, 무슨 재료들이 사용되며 어떤 방법으로 이뤄지는 것일까?
먼저 충치치료의 방식은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손상된 부분을 제거하고 바로 봉하는 방법인 필링(filling)과 충치 제거 후 치아를 완전히 덧씌워 감싸는 크라운(crown), 그리고 충치를 제거하고 본을 떠 제작 후 그 부위에 붙이는 방법인 인레이(inray) 등의 방법이다.
필링은 아말감이나 레진이라는 재료를 사용한다. 아말감은 강도가 높은 대신 2차 충치가 잘 생기고 수명이 짧으며, 레진은 치료 후 표시가 잘 나지 않으나 강도가 낮다는 단점이 있다.
크라운의 주재료는 금과 세라믹이다. 고가의 재료인 금은 강도가 높아 어금니와 같이 마모의 면적이 넓은 곳에 주로 쓰이지만 티가 잘 난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세라믹은 레진에 비해 높은 강도를 자랑하는 동시에 치아와 비슷한 색상으로 충치치료의 티가 잘 나지 않는다.
인레이 시술의 관건은 정교하게 본을 뜬 수복물로 레진과 금, 세라믹을 사용한다. 최근에는 내구성은 물론 심미성까지도 고려한 세라믹을 이용한 인레이 시술의 한 방법인 ‘세렉’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세렉이란 컴퓨터를 이용한 최첨단 3차원 가상 입체 그래픽인 CAD-CAM을 통해 환자의 손상된 치아를 의사가 직접 치아 고유의 형태로 살리는 디자인으로 제작하는 최신의 시스템이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10년 전부터 보편화된 치료법으로 사용되어 오고 있으며, 2004년 기준 미국에서만 약 4천여 대의 기계가 사용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800만개 이상의 수복물이 환자의 치료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고강도의 세라믹 블록을 재료로 3차원 밀링 로봇시스템이 가공해 기존의 치과치료에서 소요되던 보철물 제작기간인 5일~14일을 1~3시간으로 단축시켜주는 장점을 지녔다. 그러나 안전성과 정밀성을 요구하는 까다로운 작업으로 그 기술력을 검증받은 의사에게서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세렉은 고가의 장비기 때문에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이 세렉 시스템을 시술하는 전문병원이 드문 편이다.
창원의 굿모닝-e치과(www.good-e.com)는 세계적인 덴탈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독일의 치과장비 전문업체 시로나(Sirona)사에서 공식 인증하는 세렉전문병원으로 선정된 믿을 수 있는 병원이다.
또한 굿모닝-e치과의 김도균 원장은 지난 2006년도에 세렉 3D 도입과 함께 ISCD(International Society of Computerized Dentistry)의 전 회장 Dr.Reiss에게서 Basic Course를 수료하고 이후 Dr.Goette에게서 Advance Course를 수료 받은 바 있는 전문의로 신뢰를 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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